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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사내맞선 11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10회 줄거리 및 리뷰

◈ 사내맞선 10회 하리와 태무의 관계가 들통날 위기의 순간, 헤어졌던 동료 직원들이 식당에 휴대폰을 놔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하리와 태무 앞에 나타나면서 회장의 의심은 일단락된다. 집으로 돌아온 태무와 강다구 회장. 회장은 자꾸만 여자 친구를 꽁꽁 숨기는 태무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고, 태무는 언제까지고 할아버지를 속일 수 없기에 곧 여자 친구를 인사시켜 드리겠다고 한다. 한편, 영서는 집 안에 다시 나타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휴일 아침부터 하리를 부르고, 남자친구를 부르지 자신을 불렀냐며 묻는 하리에게 태무의 맞선 자리에 성훈을 내보내서 싸운 일을 이야기해주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영서와 하리가 만두를 먹으러 나가는 길.. 집 앞에서 태무와 성훈이 사이좋게 드라이브 가는 모습을 보고 택시로 뒤따라 나선다..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9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리와 태무. 이번 회차에서는 얼마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까..? ◈ 사내맞선 9회 줄거리 태무는 아침 일찍부터 하리를 찾아와 직접 브런치를 만들어주며 데이트를 즐긴다. 아침부터 급하게 나오느라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나온 하리는 순간 민망해하지만 이런 모습마저 태무의 눈에는 귀엽기만 하다. 태무는 아침부터 자신때문에 서둘러 나오다가 구두를 짝짝이로 신은 하리가 신경 쓰이고, 사무실로 구두를 선물로 보낸다. 그것도 '남자 친구' 이름으로 말이다. 남자 친구라는 말에 모두들 관심을 기울이는 사무실 동료들. 하리는 관심이 부담스러워 급한 대로 친구 영서가 보낸 선물이라고 둘러대 본다. 재벌 친구가 보낸 비싼 구두 선물이라는 말에 금방 수긍하는 동료들.. 한편 태무는 회의..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8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두 사람. 이번 8회에서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오늘은 사내 맞선 8회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충동적으로 상황에 휩쓸려 태무에게 키스를 한 하리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키스를 긍정의 대답으로 생각해도 되냐고 묻는 태무에게 하리는 실수였다고,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이건.. 실수였어요. 실수!" "우리 없던일로 할까요?" 이대로는 억울한 마음에 하리를 포기할 수 없는 태무는 키스 값을 받아내기로 하고, 키스 값으로 밥을 사게 된 하리는 졸지에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값을 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밥 값 내기 싫으면, 다른 걸로 갚던가." "내가 원래 받은 거는 똑같이 갚는 걸 선호하거든요." "눈에는 눈. ..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7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하리가 있는 호텔에 갑자기 나타난 태무를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태무는 어떻게 나타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바로 태무가 하리에게 걸었던 전화를 호텔 직원이 받아 위치를 알려주었고, 도착한 로비에서 하리와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남자 친구인척 등장한 것이었다. 하리는 불편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뒤에서 하리를 무시하는듯한 말을 들은 하리는 결국 태무의 말을 따르기로 한다. 하리 남자친구의 등장에 놀란 친구들은 함께 식사를 하자고 권유하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된 태무는 재벌남 콘셉트로 친구들의 기를 바짝 눌러준다. "저 친구들 기를 팍팍 죽이려면 어떤 컨셉이 좋을까..?" 태무는 다정 모드를 발동시키며 친구들에게 다정한 남자 친구의 모습을 ..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6회 줄거리 및 리뷰

자신의 정체를 들킨 것을 알게 된 하리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태무에게 과연 6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몰카범 일로 경찰서에 다녀온 이후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보는 하리는 언제부터 태무가 자신이 신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가늠해보며 괴로워하고, 태무는 자신이 하리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깨달은 이후 바로 직진 시작! 하리에게 고백하기 위해 리허설까지 해가면서 만반의 준비를 해본다. 손가락을 이마에 대는 것을 신호로 고백 타임 예정. 드디어 고백의 시간. 하지만 태무가 화가 나서 자신을 자르기 위해 불러낸 것이라고 착각한 하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이 회사에 기여한 목록을 pt를 하며 태무는 고백할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계획을 바꿔보기로 한 태무. 하리의 사직서..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5회 줄거리 및 리뷰

신하리(신금희)가 차에 놓고 간 지갑을 가져다주려다가 진짜 신하리의 정체를 알게 된 강태무의 분노를 끝으로 4회가 끝이 났는데, 강태무는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 사내 맞선 5회 줄거리 진짜 신하리의 정체를 알게 된 태무는 끝까지 시치미를 떼는 하리를 보면서 언제까지 신하리가 자신을 속이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근무시간에 일부러 회사에서 먼 곳까지 불러내기도 하고, 단가를 핑계로 식품 개발을 다시 하라고 하면서 신하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간다. 한편, 회장은 창립기념일에 신금희(신하리)를 데려오라고 하고, 태무는 하리를 골탕 먹이기 위해 함께 참석하자고 한다. 하리는 회사 사람들이 혹여나 자신을 알아볼까 봐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거절해보려고 하지만, 위약금을 물어내야 한다는 말로 겁을 주는..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4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여러 번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신하리는 과연 이번 4회에서는 어떤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까? 밤탱이가 된 눈을 안대로 가리고 겨우 위기를 모면하는 신하리. 아무리 같은 회사라지만 이렇게 사장을 만날 일이 자주 일어날 줄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듯하다. 태무의 비서실장인 차성훈은 강다구 회장의 집에서 태무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게된다. 셋의 대화로 미루어 봤을 때 성훈은 보육원에 있을 때 강다구 회장의 후원 대상이었지만, 그를 거의 손자처럼 여겨 대학 졸업 전까지 한 집에서 살았던 것을 알 수 있다. 태무와도 형제처럼 지낸 사이로 이 세명의 가족같은 끈끈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대화 중 태무와 하리의 1주년이 곧 다가왔음을 알게 된 강다구 회장. 한편, 하리는 회사일로 남해..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3회 줄거리 및 리뷰

이것이 바로 입소문의 힘인가? 1회를 4.9%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3회에서는 드디어 8.1%의 시청률로 껑충 뛰어올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과연 계약 연애를 시작한 3회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 사내 맞선 3회 줄거리 지난밤 예기치 못한 입술 박치기 사고로 인해 계약을 하게 된 신하리. 계약서를 지켜보던 하리는 계약 위반 시 100배를 물어야 하는 불공정 계약에 경악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태무에 대한 정보를 달달 외우기 시작한다. 한편, 회사에서 셰프와 콜라보 제품 출시 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하리는 갑작스러운 담당 셰프의 학폭 문제가 터지자 새로운 셰프로 자신의 짝사랑 남사친 민우를 섭외하기 위해 도움을 준다. 다행히 회사에서도 민우..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2회 줄거리 및 리뷰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 1회에 이어 2회도 줄거리를 소개하고 리뷰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 사내맞선 2회 줄거리 태무와 헤어지고 나오는 길, 어째 좀 불안 불안하다 했더니만 역시나 친구 민우를 마주치고 말았다. 아니, 마주치기 일보직전에 피했다. 참고로 민우는 하리의 남사친으로 하리가 대학 입학 이후부터 7년간 짝사랑 중인 인물이다. 민우를 피해 급하게 들어간 차가 하필이면 방금 헤어지고 나온 태무의 차 안이다. 다시 한번 거절 의사를 밝히는 하리에게 태무는 도대체 왜 싫은지 이유를 다시 묻는다. 이에 다 싫다며, 시조새 닮은 그 얼굴도 싫다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인다. 계속 결혼을 말하는 태무가 부담스러워진 하리는 영서에게 태무와 만나 상황을 잘 마무리 지으라고 하고,..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1회 줄거리 및 리뷰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사내 맞선'은 2022년 2월 28일부터 방영되어 1회는 4.7%로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이며, 나 또한 별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재미에 흠뻑 빠져버려서 정주행을 하며 웹소설과 웹툰까지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 사내맞선 1회 줄거리 외모와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GO푸드 사장인 강태무(안효섭)는 해외지사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회사에 취임하는 첫날부터 비실용적이고 형식적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워커홀릭에 빠진 인물로 직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그가 돌아오자 태무의 조부이자 GO푸드의 회장인 강다구(이덕화)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손주가 안타까워 빨리 가족을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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