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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드라마 5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10회 줄거리 및 리뷰

◈ 사내맞선 10회 하리와 태무의 관계가 들통날 위기의 순간, 헤어졌던 동료 직원들이 식당에 휴대폰을 놔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하리와 태무 앞에 나타나면서 회장의 의심은 일단락된다. 집으로 돌아온 태무와 강다구 회장. 회장은 자꾸만 여자 친구를 꽁꽁 숨기는 태무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고, 태무는 언제까지고 할아버지를 속일 수 없기에 곧 여자 친구를 인사시켜 드리겠다고 한다. 한편, 영서는 집 안에 다시 나타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휴일 아침부터 하리를 부르고, 남자친구를 부르지 자신을 불렀냐며 묻는 하리에게 태무의 맞선 자리에 성훈을 내보내서 싸운 일을 이야기해주며 속상함을 토로한다. 영서와 하리가 만두를 먹으러 나가는 길.. 집 앞에서 태무와 성훈이 사이좋게 드라이브 가는 모습을 보고 택시로 뒤따라 나선다..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8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두 사람. 이번 8회에서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오늘은 사내 맞선 8회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충동적으로 상황에 휩쓸려 태무에게 키스를 한 하리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키스를 긍정의 대답으로 생각해도 되냐고 묻는 태무에게 하리는 실수였다고,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이건.. 실수였어요. 실수!" "우리 없던일로 할까요?" 이대로는 억울한 마음에 하리를 포기할 수 없는 태무는 키스 값을 받아내기로 하고, 키스 값으로 밥을 사게 된 하리는 졸지에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값을 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밥 값 내기 싫으면, 다른 걸로 갚던가." "내가 원래 받은 거는 똑같이 갚는 걸 선호하거든요." "눈에는 눈. ..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4회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여러 번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신하리는 과연 이번 4회에서는 어떤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까? 밤탱이가 된 눈을 안대로 가리고 겨우 위기를 모면하는 신하리. 아무리 같은 회사라지만 이렇게 사장을 만날 일이 자주 일어날 줄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듯하다. 태무의 비서실장인 차성훈은 강다구 회장의 집에서 태무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게된다. 셋의 대화로 미루어 봤을 때 성훈은 보육원에 있을 때 강다구 회장의 후원 대상이었지만, 그를 거의 손자처럼 여겨 대학 졸업 전까지 한 집에서 살았던 것을 알 수 있다. 태무와도 형제처럼 지낸 사이로 이 세명의 가족같은 끈끈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대화 중 태무와 하리의 1주년이 곧 다가왔음을 알게 된 강다구 회장. 한편, 하리는 회사일로 남해..

[드라마 리뷰] 사내맞선 2회 줄거리 및 리뷰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 1회에 이어 2회도 줄거리를 소개하고 리뷰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 사내맞선 2회 줄거리 태무와 헤어지고 나오는 길, 어째 좀 불안 불안하다 했더니만 역시나 친구 민우를 마주치고 말았다. 아니, 마주치기 일보직전에 피했다. 참고로 민우는 하리의 남사친으로 하리가 대학 입학 이후부터 7년간 짝사랑 중인 인물이다. 민우를 피해 급하게 들어간 차가 하필이면 방금 헤어지고 나온 태무의 차 안이다. 다시 한번 거절 의사를 밝히는 하리에게 태무는 도대체 왜 싫은지 이유를 다시 묻는다. 이에 다 싫다며, 시조새 닮은 그 얼굴도 싫다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인다. 계속 결혼을 말하는 태무가 부담스러워진 하리는 영서에게 태무와 만나 상황을 잘 마무리 지으라고 하고,..

[드라마 소개] 드라마 사내맞선 및 원작 웹소설, 웹툰 소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토리도 제대로 모른 채 별 기대 없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연달아 4편을 보게 되었다. 다음 주 5회를 기다리면서 원작 소설과 웹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보았는데, 나와 같이 원작을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소설과 웹툰, 그리고 드라마의 대략적인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 원작 소설과 웹툰 SBS 드라마 '사내 맞선'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 '사내 맞선'(해화 작가/연담 출판)이 원작이다. 이후 웹툰(해화 작가/NARAK 작화)도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었으며 웹소설과 웹툰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에 드라마화되어 시청자들을 찾아온 것이다. 참고로 웹툰과 웹소설은 각각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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