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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5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줄거리 및 리뷰

희도와 엄마가 서로를 이해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된 11회에 이어서 이번 12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어느덧 진로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 희도와 유림은 계속 펜싱을 할 것이지만 실업팀으로 가느냐 대학에 진학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유림은 실업팀으로 가기로 이미 결심을 했고, 별생각 없던 희도는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끝에 체대에 진학하기로 결정! 그들만이 아니라 후배인 예지도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더 이상 펜싱이 즐겁지 않아 그만두고 싶어하는 예지는 양 코치에게 그만둔다고 이야기해보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후배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유림과 희도는 훈련을 거부하며 양 코치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포기도 도전이에요." "지금까지 한게 운동밖에 없어요." "그런 저희한테 포기만큼 큰..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화 줄거리 및 리뷰

이번 11회의 시작은 의자를 고치고 있는 현재 시점의 희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희도가 의자를 고치는 모습을 본 딸 민채는 의자에 대해 물었고, 그 의자는 자신에게 소중한 의자라고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 수학여행을 온 바닷가. 해변가에서 이진과 희도는 함께 조개 쌓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희도는 아빠와 의자에 대한 추억을 이진에게 이야기해주는데..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로 혼자인 게 익숙했던 희도는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오랜만에 행복함을 느끼는 듯하다. "의자에 셋이 모여 앉으면 언제나 즐거웠어." "그런데, 아빠가 돌아가셨지. 그리고 엄마는 점점 더 바빠지셨어." "어느새 의자에는 나만 앉아있었지. 그렇게 혼자 익숙해져 가더라." 게임을 즐기며 기분 좋은 시간..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줄거리 및 리뷰

지난 9화의 이진의 사랑 고백으로 과연 앞으로 이진과 희도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또 어떤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드디어 10화가 공개되었다. ◈ 스물다섯스물하나 10화 줄거리 갑작스러운 이진의 고백으로 혼란과 당황 그 어디쯤의 상태인 희도. 아마도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 아직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사랑한다고?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반응을 보이는 희도가 귀여운 이진은 희도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고 말하며 희도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한다.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랑은 관계 없는 일이야." "난 니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너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 "이 고백으로 니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드디어 만난 '인절미'와 '라이더 37'. 하지만 진짜 '인절미'인 유림은 희도를 보고 도망을 간 상태이고, 유림이 대신 노란 장미를 들고 있는 이진을 인절미로 오해한 희도의 모습을 끝으로 8화가 끝이 났다. 과연 이번 9화에서는 어떻게 오해를 풀고, 언제쯤 '인절미' 유림과 '라이더 37' 희도가 진짜 서로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을까? ◈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 줄거리 희도는 이진을 '인절미'로 착각하고 기쁜 마음에 폭풍처럼 말을 쏟아낸다. "니가 그랬지. 우린 어떻게든 결국 만날 사이라고." "근데 아니었어. 우린 처음부터 이미 만난 사이었어. 넌 이게 믿겨?" 하지만 자신은 '인절미'가 아니라고 설명해주는 이진은 이 상황이 난감하기만 하다. 이진의 설명에도 믿을 수가 없는 희도는 방금..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8화 줄거리 및 리뷰

1회 방영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물다섯스물하나'. 7화 9.7%의 시청률에 이어 이번 8화에서는 과연 10%의 시청률을 올릴 수 있을까? 그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 방영된 8화의 줄거리 및 리뷰를 포스팅하고자 한다. 희도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에 도착한 이진과 친구들.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과거 방송반 시절 이진의 사랑고백에 모두들 당황한다. "사랑해, 다은아." 이진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급한 불(화장실 볼일)을 끈 희도는 이진에게 툴툴거리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고마워." 한편, 학교마다 하나씩 있다는 학교괴담. 친구들은 늦은 밤 어두운 학교가 무서워 학교괴담을 떠올리며 소리를 지르며 달리고,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자 이진은 희도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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