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물다섯 스물하나 2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 줄거리 및 리뷰

지난 회차에서 드디어 만난 '인절미'와 '라이더 37'. 하지만 진짜 '인절미'인 유림은 희도를 보고 도망을 간 상태이고, 유림이 대신 노란 장미를 들고 있는 이진을 인절미로 오해한 희도의 모습을 끝으로 8화가 끝이 났다. 과연 이번 9화에서는 어떻게 오해를 풀고, 언제쯤 '인절미' 유림과 '라이더 37' 희도가 진짜 서로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을까? ◈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 줄거리 희도는 이진을 '인절미'로 착각하고 기쁜 마음에 폭풍처럼 말을 쏟아낸다. "니가 그랬지. 우린 어떻게든 결국 만날 사이라고." "근데 아니었어. 우린 처음부터 이미 만난 사이었어. 넌 이게 믿겨?" 하지만 자신은 '인절미'가 아니라고 설명해주는 이진은 이 상황이 난감하기만 하다. 이진의 설명에도 믿을 수가 없는 희도는 방금..

[드라마 리뷰] 스물다섯 스물하나 7화 줄거리 및 리뷰

드디어 결승전. 고유림과 나희도의 숨 막히는 접전이 계속되고, 고유림이 한 점만 따면 금메달을 따게 되는 상황에서 희도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본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펜싱을 그만두라고 충고를 했지만 계속 펜싱을 해왔던 이유를 떠올리면서 말이다. " 모두가 펜싱을 그만두라고 했다. 그런데 그만두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여전히 이게 너무 재밌다." 긴장감 속에 경기는 계속되고, 희도의 기세가 점점 타오르는 중에 유림의 칼이 부러지는 일이 벌어진다. 칼을 바꾸고 다시 경기에 임하는 유림. 칼이 부러진 것이 영향이 있었던 것일까? 유림은 희도에게 14:14 동점 상황을 허락하고 만다. "오늘은 내 꿈을 이루는 날이야." "니 라이벌이 될 거라는 내 꿈." 이제 그녀들은 단 1점을 남겨두고..

반응형